코레일+ 앱 사용법|KTX·SRT 통합 예매와 SR 회원 전환 방법

 

2026년 9월 1일부터 KTX와 SRT의 통합 운행이 시작되면서 승차권 예매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이제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기존 SRT 노선까지 통합 앱인 ‘코레일+’에서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코레일톡 이용자는 앱을 업데이트하면 되고, SR 회원은 가입 상태에 따라 통합회원 전환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SRT 앱만 계속 사용하면 비회원 예매만 가능하거나 마일리지와 할인 혜택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코레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레일+ 앱에서 달라진 점

코레일+는 기존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출시된 통합 철도 예매 앱입니다. 서울역·용산역·청량리역뿐 아니라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고속열차도 한 화면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 KTX와 기존 SRT 운행 노선 통합 검색
  • 서울역과 수서역 출발 열차 동시 비교
  • 출발 날짜와 시간 조건을 검색 화면에서 바로 변경
  • 열차 정렬과 필터 기능 제공
  • 할인쿠폰·마일리지·결제수단을 한 화면에서 적용
  • 관광열차와 철도 여행상품 검색 기능 개선
  • 역 주변 주차장·짐 배송·숙박 등 연계정보 제공

수서역을 자주 이용하던 사람은 별도의 SRT 앱을 오가며 열차를 비교할 필요가 줄었습니다. 출발지를 서울과 수서로 각각 바꿔 검색하면 이동시간과 운임에 맞는 열차를 선택하기도 쉬워졌습니다.

코레일+ 설치 및 업데이트 방법

  1.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엽니다.
  2. 검색창에 ‘코레일+’를 입력합니다.
  3. 앱 제공자가 한국철도공사인지 확인합니다.
  4. 기존 코레일톡이 설치돼 있다면 업데이트를 선택합니다.
  5. 처음 이용한다면 공식 코레일+ 앱을 새로 설치합니다.
  6. 앱을 실행하고 기존 계정 또는 통합회원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앱 자동 업데이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코레일톡이 이미 코레일+로 변경됐을 수 있습니다. 앱 이름이나 화면이 예전 모습이라면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 버튼이 표시되는지 확인하세요.

이름이 비슷한 비공식 앱을 설치하지 않도록 앱 제공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문자나 광고에 포함된 설치파일을 직접 내려받기보다는 공식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회원 가입 상태별 전환 방법

코레일 회원만 있는 경우

기존 코레일 회원은 통합회원으로 자동 전환되므로 별도의 신규 가입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코레일+ 앱을 업데이트한 뒤 기존 코레일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SR 회원만 있는 경우

SR 계정만 사용했다면 통합회원 전환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코레일 또는 SR의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 안내된 통합회원 전환 메뉴를 이용해 본인 확인과 약관 동의 절차를 완료하세요.

전환을 완료하지 않아도 일정 기간 기존 SRT 앱에서 비회원 방식으로 일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지만, 마일리지 적립과 통합 할인 등 일부 혜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코레일과 SR에 모두 가입한 경우

두 기관에 모두 가입한 이용자는 계정 연결과 SR 이용 이력·쿠폰 등의 이전을 위한 동의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두 계정의 이름이나 휴대전화번호가 다르면 자동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공식 전환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에 따라 본인 정보를 확인하세요.

코레일+에서 수서역 열차 예매하기

  1. 코레일+ 앱에 로그인합니다.
  2. 승차권 예매 화면에서 출발역을 선택합니다.
  3. 출발역 검색창에 ‘수서’를 입력하고 수서역을 선택합니다.
  4. 도착역과 출발 날짜, 인원을 설정합니다.
  5. 열차 조회를 눌러 이용 가능한 열차를 확인합니다.
  6. 시간과 운임, 좌석을 비교해 원하는 열차를 선택합니다.
  7. 할인쿠폰과 마일리지 적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8. 결제 후 승차권 화면에서 열차번호와 출발역을 다시 확인합니다.

기존 SRT 차량은 통합 이후 KTX-산천으로 이름이 변경됐습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열차 이름에서 SRT만 찾지 말고 출발역, 도착역과 출발시각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수서역과 서울역은 서로 다른 역입니다. 수도권에서 출발할 때는 단순히 가장 빠른 열차만 선택하지 말고 집에서 역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비용까지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임과 마일리지는 어떻게 달라졌나

한국철도공사는 통합 후 고속철도 운임을 기존 SRT 운임 수준으로 조정해 종전 KTX 대비 평균 10% 낮췄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구간과 승차권이 정확히 10% 할인된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실제 결제금액은 예매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고속철도 운임: 종전 KTX 대비 평균 10% 인하
  • 마일리지: 기존 SRT 노선을 포함해 결제금액의 5% 적립 확대
  • 온라인 특가: 기존 SRT 구간에도 10~30% 할인 도입
  • 환승할인: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환승 시 일반열차 운임 30% 할인 적용
  • 좌석 공급: 주중 하루 약 1만5천 석, 주말 하루 최대 약 1만7천 석 확대

온라인 특가는 모든 열차에 항상 적용되는 고정 할인이 아닙니다. 열차별 승차율과 좌석 상황에 따라 할인 여부와 할인율이 달라지므로 날짜와 시간대를 바꿔 비교해야 합니다.


SRT 앱과 홈페이지는 이제 사용할 수 없을까?

SR의 공식 안내에 따르면 SRT 앱과 홈페이지의 기존 고속철도 예매 서비스는 2026년 8월 31일까지 운영됐습니다. 9월 1일부터는 코레일+ 앱이나 코레일 홈페이지, 역 창구에서 수서 출발·도착 열차를 예매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기존 SRT 앱과 홈페이지에서는 일정 기간 비회원 일반 승차권 관련 기능이 제공될 수 있지만, SR 신규 회원가입과 여행상품, 정기·회수승차권 등 기존 서비스는 종료되거나 통합 서비스로 이전됐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T 등 외부 발권 서비스에서도 통합 열차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할인쿠폰과 마일리지, 회원 전환 상태를 한꺼번에 확인하려면 코레일+를 이용하는 편이 편리합니다.

이용 전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

  • 코레일톡을 최신 코레일+로 업데이트했는지 확인합니다.
  • 비슷한 이름의 비공식 앱이 아닌지 제공자를 확인합니다.
  • SR 회원은 통합회원 전환이 완료됐는지 확인합니다.
  • 서울역과 수서역을 혼동하지 않도록 출발역을 다시 확인합니다.
  • 평균 10% 인하를 모든 승차권의 고정 할인으로 오해하지 않습니다.
  • 결제 전 할인쿠폰과 마일리지 적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 발권 후 열차번호, 출발역, 출발시각과 좌석을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존 코레일톡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야 하나요?

반드시 삭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앱스토어에서 기존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하면 코레일+로 변경됩니다. 업데이트 오류가 계속될 때만 로그인 정보와 승차권 이용 상태를 확인한 뒤 공식 안내에 따라 재설치를 검토하세요.

수서역 출발 열차도 코레일+에서 예매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2026년 9월 1일 이후 수서역 출발·도착 고속열차도 코레일+ 앱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SR 회원이면 코레일에 다시 가입해야 하나요?

SR 회원만 보유한 경우에는 공식 통합회원 전환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별도의 계정을 임의로 여러 개 만들기보다 코레일과 SR 공식 안내에 있는 회원 전환 메뉴를 먼저 확인하세요.

기존 SRT 열차가 없어진 것인가요?

기존 SRT 차량과 노선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통합 운행 체계에서 KTX로 운영되며, SRT 차량 명칭은 KTX-산천으로 변경됐습니다. 수서역 출발 열차도 계속 운행되므로 코레일+에서 출발역을 수서로 설정해 조회하면 됩니다.

정보 기준일은 2026년 9월 9일입니다. 앱 기능, 회원 전환 절차와 할인 조건은 운영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예매 전 한국철도공사와 SR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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